▲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
에프엑스 루나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22일 루나(21)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나가 친구와 교회에 가던 길이다. 남자친구는 아니며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내는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루나가 21일 오전 일반인 남성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를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보도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루나는 한 남성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호탕하게 웃는 루나의 허리가 뒤로 넘어가자 이 남성이 루나의 어깨를 손으로 받쳐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버스 안에 있던 시민들도 눈치채지 못했다.
하지만 루나의 열애설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은 믿지 않는 분위기다. 루나와 남성의 모습은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가까워 보였을 뿐 아니라 SM 측의 해명이 설득력있게 어필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7월 7일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발매했으며 최근에는 각자 개인 활동에 전념 중이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둘이 잘 어울리던데...”,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연애하는 분위기 맞는데 ”,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요즘이 어떤 시댄데 숨기겠어?”,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부인, 그래도 보통사이는 아닌듯”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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