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한전기술에 대해 석탄 화력 발전 수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전일(22일) 978억원 규모의 강릉 안인화력 1, 2호기 석탄 화력 발전을 수주했다"며 "1G급 대용량 석탄 화력 발전소의 설계 경험과 기술 표준화를 완성한 업체는 한전기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동양파워 1,2호기 종합설계와 동부하슬라 2GW 등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추가적인 발전소 설계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원전 발주가 재개됨과 동시에 석탄 화력 발전소 수주까지 이어지며 수주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미 1분기를 저점으로 신고리 5, 6호기 설계 금액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완연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전일(22일) 978억원 규모의 강릉 안인화력 1, 2호기 석탄 화력 발전을 수주했다"며 "1G급 대용량 석탄 화력 발전소의 설계 경험과 기술 표준화를 완성한 업체는 한전기술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향후 동양파워 1,2호기 종합설계와 동부하슬라 2GW 등 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확정된 추가적인 발전소 설계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원전 발주가 재개됨과 동시에 석탄 화력 발전소 수주까지 이어지며 수주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미 1분기를 저점으로 신고리 5, 6호기 설계 금액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완연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