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기준 국가채무가 1년 전보다 46조 6천억원 늘어난 489조 8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9월 재정동향`을 보면 현금주의 방식으로 계산한 2013년 결산 기준 국가채무는 489조 8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34.3%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4월 정부가 발표한 작년 국가채무 잠정치482조 6천억원 보다 7조 2천억원 많은 것으로 지방정부의 결산 결과가 새롭게 반영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항목별로 보면 중앙정부 채무는 464조원으로 1년 전보다 38조 9천억원 늘었습니다.
일반회계 적자보전(24조3천억원), 외평기금 예탁규모 증가(18조원)에 따른 국고채권 증가 등이 원인입니다.
지방정부 순채무는 25조 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7조7천억원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9월 재정동향`을 보면 현금주의 방식으로 계산한 2013년 결산 기준 국가채무는 489조 8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 대비 34.3%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4월 정부가 발표한 작년 국가채무 잠정치482조 6천억원 보다 7조 2천억원 많은 것으로 지방정부의 결산 결과가 새롭게 반영된 데 따른 것입니다.
항목별로 보면 중앙정부 채무는 464조원으로 1년 전보다 38조 9천억원 늘었습니다.
일반회계 적자보전(24조3천억원), 외평기금 예탁규모 증가(18조원)에 따른 국고채권 증가 등이 원인입니다.
지방정부 순채무는 25조 7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7조7천억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