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태양광 보급사업으로 `제2회 도시기후리더십 어워드`에서 녹색에너지 분야 ‘C40-지멘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서울시는 미국을 방문중인 박원순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월) 뉴욕의 맨하튼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시상식에서 "서울은 시민이 직접 태양광 등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기후리더십 어워드는 세계 주요 도시 간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을 주도하는 대도시들의 모임인 C40와 지멘스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10대 분야에 대해 매년 심사평가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는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원전하나줄이기 추진성과를 통해 서울의 에너지 현황과 생산여건, 시민 참여의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국제사회의 다른 도시와 견주어 녹색에너지 분야 태양광 사업이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얻고 있음이 높이 평가됐다.
서울시는 미국을 방문중인 박원순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2일(월) 뉴욕의 맨하튼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시상식에서 "서울은 시민이 직접 태양광 등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와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사회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기후리더십 어워드는 세계 주요 도시 간 기후변화 대응에 협력을 주도하는 대도시들의 모임인 C40와 지멘스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10대 분야에 대해 매년 심사평가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서울시는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수상하는 것으로, 원전하나줄이기 추진성과를 통해 서울의 에너지 현황과 생산여건, 시민 참여의 우수사례 등을 평가한 결과 국제사회의 다른 도시와 견주어 녹색에너지 분야 태양광 사업이 짧은 시간에 가시적인 효과를 얻고 있음이 높이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