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교역조건 4개월째 악화

입력 2014-09-23 12:00  

수출입 상품의 교역 조건이 4개월 연속 나빠졌습니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89.62로 1년 전보다 0.9% 떨어졌습니다.

수출가격은 떨어졌는데 국제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수입가격이 오른 영향입니다.

지난달 수출가격은 0.2% 하락했지만 수입가격은 0.7% 상승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한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지난 5월 0.4%, 6월 1.3%, 7월에는 1.9% 떨어지며 넉 달째 하락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