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의 청순한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손수현의 옆모습이 일본의 전지현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아오이유우를 닮아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손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정이 뒤죽박죽. 새 영화 촬영하러 부산갑니다! 내년에 만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흰색 티셔츠를 입은 꾸밈없는 모습에도 검은색 긴 생머리와 날씬한 몸매를 통해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아오이유우는 2003년 작 `하나와 앨리스`에서 주연 앨리스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손수현은 영화 `테이크 아웃`에서 주인공 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수현 아이오유우, 지는별과 뜨는별의 조우" "손수현 아이오유우, 오 진짜 닮은거 같기도 하고" "손수현 아이오유우, 아이오유우 전성기를 못봐서 저런말 나오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캡쳐/ 손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