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다정한 뽀뽀샷이 화제다.
이연두는 23일 오전 자신의 sns 통해 "우리 꽁꽁이는 뽀뽀쟁이"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연두는 강아지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연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장난기 넘치는 엽기표정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가 이연두의 입술을 향해 혀를 내밀어 뽀뽀를 하고 있는 이연두와 강아지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연두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두 귀엽네", "꽁꽁이 부럽다", “이연두와 꽁꽁이 완전 찐한데~~”, “이연두 엽기표정에도 완벽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두는 이민호, 김래원과 함께 ‘강남블루스’ 촬영을 마치고 다른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강남블루스’가 중국 현지에서 개봉 예정 시점인 내년 1월부터 중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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