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또 다시 불거진 폭행 혐의, 엄친아 이력 화제

입력 2014-09-23 14:23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됐다.

지난 2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은 21일 오전 5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동석했던 A 씨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특히 효연도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형과 효연은 지난 4월에도 폭행사건으로 연류 됐으며, 이후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인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하지만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교제한 사이는 맞지만 헤어졌다고 공식입장을 전하기도 했었다.

김준형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매사추세츠 대학교 암허스트 캠퍼스에서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엄친아로, 현재 한 브랜드 마케팅 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칠전팔기 내 인생’이라는 자전 에세이를 발간, 베스트셀러 작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형”, “김준형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또 폭행 혐의야?”,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둘이 헤어진 거 아닌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대박이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과 헤어졌다더니 왜 한 자리에”, “김준형, 효연 전 남친. 헤어진 사람과 동석?”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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