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지상렬-박준금 부부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마사지로 ‘힐링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님과 함께’ 33회는 각종 마사지 등으로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열금부부’ 지상렬-박준금의 모습을 보여준다.
녹화 당시 박준금은 ‘남편’ 지상렬을 고급 스파로 안내하며 ‘힐링 데이트’를 제안했다. 앞서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뻐꾸기 둥지’ 촬영장까지 와서 ‘열혈 외조’를 펼친 지상렬을 위해 일부러 준비한 코스.
이날 ‘열금부부’는 초콜릿으로 팩을 하고, 현무암을 이용한 전신 스톤 마사지 및 얼굴 축소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었다.
지상렬은 노출이 있는 마사지복을 입은 아내 박준금을 향해 ‘은근한 눈빛’을 보내다 ‘사랑의 지압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깨알같은 금실’을 과시했다.
‘열금부부’의 ‘이색 마사지 힐링 데이트’는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11시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낭만의 거리’ 대학로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화제의 썸 커플’ 김범수-안문숙의 에피소드도 볼 수 있다. ‘일본아내’ 사유리의 부모님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이상민의 ‘이서방 투어’ 두 번째 이야기도 큰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