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언급 "친분 쌓이니 노출 없어도 수위가..."

입력 2014-09-23 16:02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오종록 PD,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며 "너무 앞뒤 관계없이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결국 재촬영을 했다"면서 "그런데 재촬영 때는 노민우와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또 박시연은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을 다룬 내용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은근 호기심 생긴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이제 시작이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본방 지켜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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