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고, 알고 보니 패러디 광고?…기발한 아이디어 "누가 만들었나?" 관심 급증!

입력 2014-09-23 17:36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광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음료업체는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음료 광고 영상에서 여성기자가 리포팅 도중 목소리가 갈라지는 모습을 묘사했다.


이후 화면은 뉴스 스튜디오로 넘어왔지만, 기자의 갈라진 목소리를 듣고 웃음을 참던 여성 앵커의 목소리가 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여성앵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터트리고 남성 앵커도 말을 잇지 못하고 웃음보가 터지는 모습이다.


실제 뉴스 방송사고를 보는 듯한 이 영상은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음료 광고 영상이다. 조마조마한 방송사고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신선한 충격이었다"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난 진짠줄 알고 내가 민망했는데" "방송사고 패러디 광고, 약빨고 만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당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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