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업상담사들의 수기집이 발간됐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전국 171개 시군구에 배치돼 있는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수기공모전 우수사례 15편을 모아 수기집 `오늘 희망과 동행합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수기집을 통해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의 눈으로 본 우리 이웃들의 아픔과 좌절, 도전과 희망이야기를 엿보고 자립지원 직업상담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공감과 깨달음의 고백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는 현재 171개 시군구에 17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활경로를 설정하는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이같은 노력으로 기초수급자들의 자활성공률과 탈수급률이 4년간 두배가까이 크게 늘었다.
문기섭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초생활수급자들과 함께 하며 이들의 탈수급, 탈빈곤 지원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고용- 복지서비스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전국 171개 시군구에 배치돼 있는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수기공모전 우수사례 15편을 모아 수기집 `오늘 희망과 동행합니다`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수기집을 통해 자립지원 직업상담사의 눈으로 본 우리 이웃들의 아픔과 좌절, 도전과 희망이야기를 엿보고 자립지원 직업상담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공감과 깨달음의 고백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는 현재 171개 시군구에 17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자활경로를 설정하는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고용-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중이다.
이같은 노력으로 기초수급자들의 자활성공률과 탈수급률이 4년간 두배가까이 크게 늘었다.
문기섭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초생활수급자들과 함께 하며 이들의 탈수급, 탈빈곤 지원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고용- 복지서비스 연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