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 중국 제쳤다 ‘단체 첫 금메달에 끝이지 않는 환호’

입력 2014-09-23 19:45   수정 2014-09-23 19:46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진행중인 가운데, 우리나라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23일 진행된 경기에서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는 한 팀을 이뤘으며,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45대 51점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이라진을 1번과 8번으로 배치했으며, 미녀 검객인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을 2번과 9번에 배치하며 뛰어난 전략을 선보이며 경기를 치러 눈길을 끌었다.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 금메달에 누리꾼들은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 금메달, 여자 펜싱 보는데 긴장감 넘치더라’,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 금메달,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연·이라진·윤지수·황선아 금메달, 우리나라 펜싱 선수들 자랑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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