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가수 서태지가 신비주의를 벗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진 가운데, 유재석과 과거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태지는 오는 10월 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해피투게더’는 서태지 특집으로 유재석과 1대 1 대화 형식의 토크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과 유재석이 처음 만났던 영상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1993년 방송인 ‘달려라 고고’에 출연한 서태지와 아이들과 MC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유재석은 지금과 달리 더 마른 모습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반갑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다.
또한 서태지와 양현석, 이주노 역시 풋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유재석의 진행에 맞춰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과 유재석-서태지 과거 영상에 누리꾼들은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유재석과 인연 오래 되었구나’,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과거 영상 보니 서태지와 아이들 가장 뜨거울 때 였네’, ‘서태지 해피투게더 출연, 서태지-유재석 둘다 풋풋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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