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입력 2014-09-23 23:04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가 높은 수위 때문에 재촬영했다.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는 오종록 PD와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노민우와의 베드신 촬영에 대해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 그래서 결국 재촬영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시연은 "그런데 재촬영 때는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인 상태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더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높은 수위 때문에 재촬영을 한 것과 관련해 많은 네티즌들은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 원본 궁금해….”,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왠지 궁금하다”,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한번 보고싶다”,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둘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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