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노출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박해진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진은 취재진으로부터 다양한 역을 맡았는데, 노출 연기는 생각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해진은 "노출연기에 대한 부담 전혀 없다. 그게 절대 몸이 좋아서도 아니고 장르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가 제목이 없거나 개봉이 되지 않는 비디오 출연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극중에서 극의 흐름상 노출이 필요하다면 벗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진은 "최소 6개월 전에 연락주시면 캐릭터에 맞는 몸을 만들어놓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한창이다. `나쁜 녀석들`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그들보다 더 악질인 범죄자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IQ 160의 천재 최연소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았다. 다음달 4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사진=OC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2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음식점에서 박해진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진은 취재진으로부터 다양한 역을 맡았는데, 노출 연기는 생각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해진은 "노출연기에 대한 부담 전혀 없다. 그게 절대 몸이 좋아서도 아니고 장르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제가 제목이 없거나 개봉이 되지 않는 비디오 출연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극중에서 극의 흐름상 노출이 필요하다면 벗을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박해진은 "최소 6개월 전에 연락주시면 캐릭터에 맞는 몸을 만들어놓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촬영에 한창이다. `나쁜 녀석들`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그들보다 더 악질인 범죄자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다. 박해진은 극 중 IQ 160의 천재 최연소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을 맡았다. 다음달 4일 오후 10시 첫방송된다.(사진=OCN)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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