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헬스]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현미 동충하초 부추 등..좋아'

입력 2014-09-24 09:33  

높고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뭇잎은 붉게 물들어가는 가을이다. 거리에는 하나 둘 가을 옷을 입은 사람들을 볼 수 있지만 아직 한낮에는 볕이 강해 반팔을 고수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요즘같이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환절기, 자칫 방심하다가는 감기에 걸려 고생하기 십상이다. 인체가 느끼는 스트레스 때문에 쉽게 무기력해지는 지금, 어느 때보다 더 각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
환절기라 더욱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평소에도 건강을 좀처럼 챙기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 바로 중년의 남성들과 수능을 60일 앞둔 수험생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야근에 회식까지 마치고야 집으로 돌아오는 대기업 과장 김 씨(55)는 따로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시간조차 없이 1년 내내 바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이제 수능을 60일 정도 앞둔 고등학생 김 양(19)은 새벽 5시면 일어나 공부를 시작하고 새벽 2시가 돼서야 집에 돌아오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한 가족이다. 이처럼 나이를 불문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가족이 늘고 있어 국민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환절기 감기, 면역력이 문제
환절기에는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이 극성이다. 큰 일교차 때문에 체온이 불균형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 비염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대표적인 질환 감기는 코와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은 바이러스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대부분은 쉽게 퇴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힘이 떨어져 훨씬 자주 또 심하게 감기에 걸리게 된다.
면역은 생체 내부 환경이 외부의 침입 물질에 대하여 방어하는 현상을 말한다. 면역이 저하되면 감기뿐만 아니라 식중독, 암과 같은 면역질환의 위험도 함께 가져 올 수 있다. 이런 면역질환은 대게 환절기와 같은 날씨변화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나이),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로, 과음, 과도한 운동, 잘못된 식습관에서부터 전자파나 환경 호르몬에의 노출 등으로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
과도한 업무 및 회식에 시달리는 중년의 남성 혹은 밤늦게까지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활동량 적은 수험생들의 경우는 특히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따로 해소하기가 어려워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이 때 갑자기 날씨까지 변하면 환절기 질환을 겪기 쉽다.
-면역력 높이는 현미 동충하초 부추 마늘 등 좋아
환절기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다. 최근에는 동충하초를 소재로 한 건강식품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관리가 가능해졌다.
동충하초는 예로부터 인삼, 녹용과 더불어 불로장생 및 강장의 비약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다량 존재하고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 노화 억제 등과 같이 다양한 질병예방에 도움이 되는 신비의 버섯이다.
그 중에서도 현미 동충하초는 곤충을 대신해 현미에 동충하초균을 접종해 재배한 것으로 동충하초 성장 도중 생성되는 천연항생물질인 코디세핀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기능을 입증하기 위해 성인남성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현미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섭취 시 면역세포 활성화를 통해 인체 면역반응이 증가되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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