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 조리대회 1위

입력 2014-09-24 12:41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이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웨딩 및 파티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의 2014 푸드 서바이벌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이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인천점에서 진행된 이번 요리대회에는 하우스 본 오스티엄,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퀸즈 오스티엘, 제이 오스티엘,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 벨라오스틴 인천점, 오케이터링 등 오스티엄의 모든 지점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웨딩 및 파티 업계 최고의 쉐프를 뽑는 이번 대회는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OSFA chef Ostium)’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하우스 파티 푸드 테이블(House Party Food Table)’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각 지점을 대표하는 쉐프들은 주어진 60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를 구성해 코스요리로 제출했다. 제출된 코스요리는 참석한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으로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은 에피타이저로 ‘생강 대파소스를 곁들인 관자 구이’를 내었으며 ‘버터 전복 라따뚜이’를 메인요리로 선택했다. 디저트로는 뒷맛을 깔끔하고 달콤하게 잡아 주는 ‘소보루 티라미스’로 요리의 완성도를 더했다.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은 정성스런 요리,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운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감동의 프리젠테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등을 수상했다.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의 박재홍 조리장은 “벨라오스틴 프리미엄 광명점의 컨셉은 ‘가족’이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며 코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웨딩, 돌잔치, 고희연 등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마다 함께하는 감동의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심사를 맡았던 진은주 부사장은 “오스파 쉐프 오스티엄은 쉐프들을 위한 오스티엄의 축제”라며 “각 지점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고 심사위원으로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였다”고 평가했다.

1등으로 선정된 메뉴와 각 지점이 출품한 요리들은 오스티엄의 조리연구소 오스파(OSFA)의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오스티엄 및 벨라오스틴의 신메뉴로 출시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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