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투자 오후증시]
<코스닥 직격 인터뷰>
출연 : 김치형 기자
대전 라이온켐텍 공장에 나와있습니다.
라이온켐텍은 인조대리석과 합성왁스를 주로 생산하는 회삽니다.
지난해 11월 상장했구요
인조대리석은 국내에서 삼성과 LG 계열사에 이은 3위구요.
합성왁스는 1위 사업잡니다.
고속성장으로 상장 때부터 주목을 받긴 했습니다만..
이보다 더 이 회사를 알린건 사실 올 연초에 있었던 화재였죠.
지금 제 뒤쪽으로 보이는 공장이 당시 화재때 전소되다 시피했었습니다.
불과 8개월전 쯤 말이죠.
아무튼 제가 화재 당시에도 한번 취재차 내려왔습니다만.
그때와 비교하면 언제 화재가 있었냐는 듯 지금은 공장이 힘차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화재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란 우려를 뒤집고..
이미 2분기 기준으로 이익이 플러스로 돌아선 상태고..
화재로 3~4개월 공장가동을 제대로 못했음에도 심지어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희원 대표이사를 모시고 최근 회사 근황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화재 이후 공장을 정상화 시키고 여기에 추가 생산설비를 한 것으로 안다.
생산능력이 얼마나 확대된건가?
질문2.
무엇보다 투자자들은 올해 전체 실적이 궁금할 것 같다.
화재 영향이 분명히 있을테니...
이미 3분기가 시작됐으니 어느정도 감이 오실 것 같은데...
질문3.
주주들과 투자를 고려하고 계신 시청자 분들이 좋아할 소식은 없나?
질문4.
배당이나 주주들에 대한 배려 정책을 고려하신게 있는지?
박희원 대표와 얘기 나눠봤습니다.
지금 제가 들고 있는게 라이온켐텍의 인조대리석 셈플이다
국내에서는 한샘을 통해 주방용이나 인테리어용으로 들어간다.
해외판매도 많다 삼성과 LG계열사들과 국내외에서 경쟁하다보니..
브랜드가 밀리는 건 사실이지만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으로 좋성과를 내고 있다.
또 지금까지는 인조대리석은 인테리어 내장재라는 강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강도와 내구성 등이 강화되면서 외장재로 확대되고 있다.
최근 라이온켐텍이 유럽에서 이와관련된 인증을 따냈다.
상당한 의미가 있고 앞서 신제품 물결무의 같은 것도 확장을 의미한다.
부지매입도 잘 살펴야할 것 같다.
화재 복구 등에 대규모 자금이 들어간 상화에서
회사가 110억원을 들여 물류창고 부지 매입을 했다.
그만큼 회사가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증권가에서 라이온켐텍의 거래가능 물량이 적은 걸 우려키도 한다.
좋은 방안을 내놓겠다 했으니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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