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발견’에 출연중인 윤현민이 과거 야구선수였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 출연중인 윤현민의 야구선수 시절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현민은 야구 선수 복을 입고 야구 연습에 매진 중이다. 윤현민은 데뷔 전 한화 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 입단해 활약한 프로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현민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더 빨리 야구를 관뒀어야 했는데 연봉이나 프로야구 선수라는 타이틀 등 모두 포기하기 힘들었다"며 "뮤지컬을 보고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 마음이 나를 무대로 이끌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윤현민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로 데뷔해 jtbc `무정도시`, kbs `감격시대` 등에 출연해 신스틸러로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최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배우 김슬기와 일명 `해열제`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으며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애의 발견 윤현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라니 놀랍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야구선수때도 잘 생겼네”, “연애의 발견 윤현민, 완전 팔방미남이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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