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이유리, 다양한 연기시도로 역대급 최고 악녀 등극

입력 2014-09-25 03:45   수정 2014-09-25 03: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이유리가 ‘왔다 장보리’에서 “후~”하며 손으로 입김을 불어 날리는 리액션이 사실은 대본에 없는 애드립이라고 고백해 한번 더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연민정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유리는 상황에 맞는 표정연기와 다양한 리액션으로 매회 화제를 만들어 ‘발암물질’이라는 수식어까지 얻게 된 것.

이유리는 24일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원래 대본에 없었는데 매회 싸우는 장면이 반복되니깐 다양하게 연기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행히 작가 선생님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나중에 비단(김지영 분)이가 날 따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귀여웠다”라고 털어놨다.

또 이유리는 연민정의 다양한 표정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따로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신은 그런 생각을 하는 편인데 모든 신에 그렇지는 않다”라며 “이 부분은 조금 다양해도 되겠다고 생각하는 신만 조금 신경써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유리는 이 드라마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시청자들이 연기를 정확한 것을 좋아한다. 악역을 어설프게 하는 것은 싫어하더라”라고 악역 연기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민정 연기에 빠져들게 된다"," 지금까지 본 악녀중에 최고","다양한 연기시도 많이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