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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이 은희를 그렇게 만든 범인을 잡으려고 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06회에서는 은희(이효춘 분)가 넘어져 있던 현장에서 현지(차현정 분)의 단추를 발견하는 하은(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하은은 은희의 휴대폰을 찾으러 은희의 사고 현장에 찾아갔다. 하은은 그 곳에서 휴대폰이 아닌 익숙한 단추 하나를 발견했다. 하은은 곧바로 지난 날 현지의 옷에 그 단추가 달려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하은은 그 길로 태강그룹에 찾아갔다. 하은은 회사에 가면서 태경(김호진 분)에게 연락했다. 하은은 태경에게 “어제 박현지 봤다고 했죠? 저한테 박현지 왔다갔냐고 물었잖아요”라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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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은 “그날 하늘농원 앞에서 박현지의 차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하은의 심증이 더욱 굳어지는 순간이었다.
태경은 “혹시 어머니 사고 박현지 씨가 그런 거냐. 이 사고 박현지하고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거냐”라며 재차 확인했다. 태경은 하은을 돕고자 했지만 하은은 거부했다.
이후 하은은 동준(원기준 분)을 찾아가 “어제 박현지 비맞고 늦게 들어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동준은 “내가 왜 대답해야하는데?”라며 피했다.
동준의 반응에 하은은 “맞나보다”라면서 “궁금하면 네 부인한테 가서 물어봐라”라고 했고 동준은 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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