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사유리, 이상민에 "두 번째 결혼? 세 번은 안된다"

입력 2014-09-25 09:53   수정 2014-09-25 11:13

사유리 이상민이 JTBC `님과 함께`에서 전통 혼례를 올렸다



24일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을 위해 효도 관광을 준비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우리 결혼식 아직 안했지 않냐"며 전통 혼례를 제안했다. 이에 이상민은 흔쾌히 수락했다.

사극 마니아인 사유리 아버지의 코칭으로 시작된 혼례에서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에게 "도망가지 못하게 약속 하라"고 입을 열었다.

사유리도 "두 번째 결혼 어떠냐? 신선하지 않냐. 세 번째는 안 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진짜 잘 어울린다"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역시 짝은 따로 있나봐" "`님과 함께` 사유리 이상민 어쩜... 이러다 진짜 결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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