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 공개…'확' 바뀐 분위기+몸매...기대 만발

입력 2014-09-25 10:53  


가수 에일리의 신보가 25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예정 소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에일리의 미니앨범 `매거진(Magazine)`에는 수록곡의 분위기나 느낌을 눈으로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각 수록곡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풀어낸 이미지들을 준비했다.

준비된 패션화보, 파파라치컷, 비하인드컷, 에디터페이지 등의 콘셉트 사진은 에일리의 다양한 모습과 메시지를 앨범에 담았다.

이번 미니앨범은 작곡가 김도훈, 프로듀서팀 제이콥스(Jakops), 귓방망이 등 실력파 음악 스텝들의 색깔 있는 음악과 에일리의 팔색조 보컬이 어우러져 탄생했다.

타이틀곡 `손대지 마`는 히트곡 `보여줄게`로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던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시작부의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노래다.

한편 에일리는 25일 오후 8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250여 명의 팬들과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에일리의 쇼케이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와 오후 11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손대지마 공개, 대박예감" "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 손대지마 공개, 에일리는 몸매가 갑이지" "에일리 미니앨범 매거진 손대지마 공개, 솔직히 진짜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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