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쾌청한 날씨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동해안 지역은 약간의 비도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 기온 17.9도로 서늘한 편이며, 낮 동안에는 10도 안팎 껑충 오르면서 서울 27도, 대전은 26도, 광주는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알려져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는 인천 25도로 다소 더울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껴 있지만, 오늘 우리나라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에 높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는 가운데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해안 지역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되어 우산을 챙겨 비를 맞는 일이 없도록 해야할 전망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