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단발머리로 싹둑? "런칭행사"

입력 2014-09-25 11:17  


배우 이유리의 헤어스타일이 변화됐다.

지난 24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연민정. 런칭행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청순한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긴 머리를 고집했던 이유리의 옆머리가 짧은 탓에 단발머리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어디 갔어요”, “셀카로 본 연민정 예쁘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 파이팅”, “왔다 장보리 대박”, “이유리 역시 예쁘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연기 진짜 잘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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