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덕배 마약 혐의로 체포··필로폰에 대마초까지? 2003년에도?

입력 2014-09-25 14:03  



`조덕배 마약`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불법 마약과 관련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조덕배(55)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전날 저녁 조씨의 자택 인근에서 조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조덕배씨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메스암페타민)과 대마초를 수차례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약 투약 여부 등 혐의를 확인한 뒤 조덕배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앞서 1990년대 여러 차례 대마초를 흡연하다 적발됐던 조덕배씨는 2003년 필로폰을 상습투약하고 주변 가수에게 판매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구속되기도 했다.

`조덕배 마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덕배 마약` 또?" "`조덕배 마약` 상습범이네" "`조덕배 마약` 또 대마구만" "`조덕배 마약` 이런이런 음악은 좋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덕배 유투브 동영상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