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김사은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24일 성민과 김사은의 뮤지컬 데이트 소식과 함께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양측 다 공식인정을 했다.
이어 지난 14일 김사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사은은 "`삼총사` 연습실. 샨, 밍, 법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과 성민은 친근하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성민을 `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앞서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에서 인연이 닿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민 김사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잘 어울리네", "성민과 김사은 다정하네", "성민, 김사은 얼마나 만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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