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에 비정규직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돈만 풀고 구조개혁을 안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사실 나는 구조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환자가 수술을 하려면 체력이 회복돼야 가능하다"며 "경제 분위기를 반전하고 축 쳐진 경제주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초반에 확장적 재정 정책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본질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이려면 구조개혁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다행히 주체들이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데 앞으로 잘 유지·발전시키면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데 총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장률 4%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경상성장률 6%를 달성하는 등 우리 경제가 좀 안정되면 서민들의 체감경기도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돈만 풀고 구조개혁을 안한다는 지적이 많지만 사실 나는 구조개혁에 방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환자가 수술을 하려면 체력이 회복돼야 가능하다"며 "경제 분위기를 반전하고 축 쳐진 경제주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초반에 확장적 재정 정책을 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본질적으로 성장 잠재력을 높이려면 구조개혁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다행히 주체들이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데 앞으로 잘 유지·발전시키면서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데 총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성장률 4%에 안정적으로 복귀하고 경상성장률 6%를 달성하는 등 우리 경제가 좀 안정되면 서민들의 체감경기도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