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다양한 코스프레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신없는 와중에 벌써 10월이 성큼. 이번에도 부끄럽지만 제가 나온 맥심입니다 고로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권 다 모으면 캡틴플래닛 코스프레를 한 제가 나온다는 뻥”이라는 글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잡지 ‘맥심’의 표지로 서유리는 다양한 복장으로 코스프레하며 남다른 볼륨감과 완벽한 각선미를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서유리는 “코스프레만 하고 살고 싶다. 이런 참을 수 없는 덕후 본능. 옛날엔 어찌 참았을꼬” 라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다양한 만화,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하고 있다. 서유리는 평소 캐릭터 코스프레를 즐긴다고 전한 바 있다.
서유리 맥심 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코스프레 정말 좋아하는구나”, “서유리, 코스프레하니까 다양한 모습 볼 수 있어 좋아”, “서유리, 잡지 표지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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