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구조조정을 위해 내놓은 동부특수강 인수전에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을 포함한 4곳이 참여했습니다.
산업은행은 오늘 (25일) 마감된 동부특수강 인수의향서 접수에 국내 전략적 투자자 3곳과 해외 재무적 투자자 1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강 업계 2위인 동부특수강 인수전은 공개적으로 입찰 참여를 밝힌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데, 동부특수강의 새주인은 다음달 말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산업은행은 오늘 (25일) 마감된 동부특수강 인수의향서 접수에 국내 전략적 투자자 3곳과 해외 재무적 투자자 1곳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수강 업계 2위인 동부특수강 인수전은 공개적으로 입찰 참여를 밝힌 현대제철과 세아그룹의 2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 본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 데, 동부특수강의 새주인은 다음달 말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