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사진=KBS) |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
탤런트 겸 모델 줄리엔강(32)의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줄리엔강이 술을 못하는 사람인데 전날 클럽에서 권하는 술을 먹다 보니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 그걸 본 시민이 신고를 했다"며 "신고했을 때 소속사 관계자도 있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한 해프닝으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술을 마셔 덥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옷을 벗은 것 같다. 하지만 민소매 티셔츠도 입고 있었으며 보도된 것처럼 속옷 차림은 아니었다.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도 추측성 보도가 계속되면 강경 대응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줄리엔강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줄리엔강 공식입장, 그랫었구나" "줄리엔강 공식입장, 힘내세요" "줄리엔강 공식입장 발표, 기운내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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