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밀레니엄 시대부터 록밴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명밴드 플라워가 다시 돌아왔다.
소속사 S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플라워는 30일 화요일 정오 신곡 `되감기-rewind`를 공개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 베스트앨범도 기획 중인 플라워는 그들만의 록 발라드곡인 `되감기`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과도 같은 곡이라 설명했다.
플라워는 이번 싱글에서 그들만의 컬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좀 더 많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간의 세월만큼 깊이 있는 음악세계에 젖어 들 수 있는 명곡이 디지털 싱글 `되감기-rewind`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이 곡은 그동안 안재욱, 김정민, 김민종, 이수영, 박상민, 테이 등 유명가수들의 히트곡을 선보인 고성진이 작곡했고, 플라워의 명품보컬 고유진이 직접 가사를 썼다. 악기의 구성을 심플하고 자연스럽게 잡았으며 거부감 없이 편안한 밴드사운드를 추구하는 곡이다. 보컬 역시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절제된 음색으로 무르익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후반부에서 펼쳐지는 고유진의 보컬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절제되어있지만 끓어오르는 ‘록 스피릿(ROCK SPIRIT)’을 만족시켜 줄만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선선해져오는 바람을 느끼며 듣기에 잘 어울리는 록 발라드이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소속사 S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플라워는 30일 화요일 정오 신곡 `되감기-rewind`를 공개한다.
데뷔 15주년을 맞아 미니 베스트앨범도 기획 중인 플라워는 그들만의 록 발라드곡인 `되감기`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과도 같은 곡이라 설명했다.
플라워는 이번 싱글에서 그들만의 컬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좀 더 많은 대중들과의 소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간의 세월만큼 깊이 있는 음악세계에 젖어 들 수 있는 명곡이 디지털 싱글 `되감기-rewind`라고 자신 있게 전했다.
이 곡은 그동안 안재욱, 김정민, 김민종, 이수영, 박상민, 테이 등 유명가수들의 히트곡을 선보인 고성진이 작곡했고, 플라워의 명품보컬 고유진이 직접 가사를 썼다. 악기의 구성을 심플하고 자연스럽게 잡았으며 거부감 없이 편안한 밴드사운드를 추구하는 곡이다. 보컬 역시 이전보다 전반적으로 절제된 음색으로 무르익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후반부에서 펼쳐지는 고유진의 보컬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절제되어있지만 끓어오르는 ‘록 스피릿(ROCK SPIRIT)’을 만족시켜 줄만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선선해져오는 바람을 느끼며 듣기에 잘 어울리는 록 발라드이다. (사진=SG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