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25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월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 하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2009년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상제로 출범하여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취지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제이다.
또한 제6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Anyone, Anytime, Anywher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5일 `초록이와 스토커 아저씨`, `목격자`, `바이크 레이디`의 세 개막작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아트나인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