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형식, 남지현과 핑크빛? 서강준에 '진짜 질투나’

박형식이 극중 남지현-서강준에 질투를 했다고 밝혔다.

남성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자, 최근 KBS 2TV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박형식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강준에게 질투를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에는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박형식은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삼각구도를 그리고 있는 남지현-서강준에게 실제로 질투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형식은 “진짜 신기하게도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둘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왜 둘이 같이 오나’ 는 마음이 들더라”고 밝혔다고.

또한 박형식은 “몇 살 연상까지 연애가 가능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내가 여자로 느껴지면 나이는 상관없다”고 밝혀 모든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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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형식의 질투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는 9월 25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