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10kg 감량으로 확 달라졌다. 에일리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미니앨범 `매거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에일리는 앨범 준비에 대해 "살을 빼면서 노래 연습을 하는 것이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에일리는 다이어트에 대해 "한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하면서 총 10kg을 뺐다. 이를 악물고 했다. 매일 쓰러질 것 같았는데 안 쓰러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에일리는 "갑자기 에너지가 빠져나가니 체력이 달리면서 성량과 목소리가 조금 바뀌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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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은 `인비테이션`(2012)과 `에이스 돌 하우스`(2013)에 이은 그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모두 다섯 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