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고백한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사진=엄정화 SNS) |
최근 SBS `힐링캠프`에서 암투병 사실을 고백한 홍진경(36)이 삭발 머리를 공개했다.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은 지난 2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가발을 착용하지 않은 채 삭발한 머리에 비니를 쓰고 등장했다.
앞서 홍진경은 암 투병 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거의 다 빠져 가발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엄정화와 이영자 등도 참석,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진경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사람은 밝게 웃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언니 너무 예뻐요"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홍진경 삭발 머리 공개, 아름다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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