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바비, 새 멤버 숙소 입소에 불편함 토로 '옷 벗지 못해'

입력 2014-09-25 23:37   수정 2014-09-25 23:55


바비가 불편함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에서는 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양홍석, 정찬우가 출연해 데뷔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믹스앤매치`에는 새 연습생 양홍석이 합류하고, 기존 멤버이자 새 그룹 IKON(아이콘)의 리더인 비아이는 "함께 하고 싶지 않았다"며 못마땅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가 이어지고, 바비는 새 멤버에 대해 "목소리는 좋은것 같은데, 박자는 완벽하게 무시했다"며 새 연습생을 평가했다.

또한 바비는 양홍석이 숙소에 합류하자 "숙소에서 지내는 멤버가 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바비는 "거실에서 지내는 멤버가 늘었다. 이제 옷벗고 다니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바비는 "그게 제일 불편하다. 잘때도 옷 입어야겠다"고 엉뚱한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콘(IKON) 멤버로 확정된 바비, 김진환, 비아이는 프리 평가의 팀장으로 지정. 세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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