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수 만회 위해 과태료·벌금 강화

김택균 부장

입력 2014-09-26 08: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내년에도 경기 부진으로 인한 세수 부족이 예상되면서 세외수입 확대를 위해 교통법규 위반, 세금 체납 등에 부과하는 각종 과태료와 벌금을 더 걷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경찰청은 벌금 과태료 등의 세외수입 목표액을 올해 7949억원에서 내년 8134억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목표액을 낮게 잡았던 경찰청이 내년 목표액을 다시 늘리면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경찰청은 올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612억8946만원의 교통범칙금을 부과한 바 있습니다.
국세청은 내년 세외수입 목표액을 올해보다 271억원 많은 1766억원으로 잡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고용노동부도 벌금 과태료 등의 징수 목표액을 올해 417억원, 246억원에서 내년 각각 530억원, 322억원으로 늘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