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에 일침 "가만히나 있었으면..." 무슨 내용이길래

입력 2014-09-26 09:56  



허지웅이 이병헌 손편지는 "정말 잘못된 대처였다"며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허지웅은 `사생활 동영상 협박` 논란에 휩싸인 이병헌 손편지 대해 언급했다.


MC들은 이병헌이 이번 사건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평가하며 “출구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은 현재 광고 출연 중지 요구까지 받고 있다.


허지웅은 “아예 조용히 있던가, 정말 잘못된 대처였고 잘못된 위기 관리였다. 나는 차라리 이런 손편지를 공개하기 전에 조용히 검찰 조사를 기다리는게 현명한 판단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누가 손편지 시작했는지 모르겟는데 별 진정성 안느껴짐”,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이병헌은 발편지를 써도 안된다”, “썰전 허지웅 이병헌 손편지, 반성문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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