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울컥`이 공개됐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3회 방송 분에서 세나(크리스탈 분)가 월말 평가를 위해 부른 ‘울컥’ 음원을 2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3회 방송이 끝나자 마자 ‘울컥’으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등극하며 큰 화제 몰이를 했던 ‘내그녀’ 두번째 OST는 여주인공 크리스탈이 불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내그녀’ 두번째 OST ‘울컥’은 작곡가 단테의 곡으로 키다리 아저씨를 짝사랑 하는 마음을 담아낸 노래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속마음 얘기하는 듯한 가사와 크리스탈의 담담하면서도 따듯한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나 혼자만의 추억, 사랑, 안녕 해야 하는 ‘바라기 사랑’을 표현한 노래로 짝사랑을 하는 많은 분들에게 큰 공감을 얻기도.
이에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울컥", "크리스탈 울컥 노래 좋다", "크리스탈 울컥, 대박", "크리스탈 울컥, 역시 노래도 잘 해", "크리스탈 울컥, 노래 연기 못 하는 게 없다", "크리스탈 울컥, 1위 가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뮤직 드라마로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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