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남지현-서강준 둘이 오는 모습에 질투 느낀다 고백해 눈길 '드라마 밖 삼각관계?'

입력 2014-09-26 12:46   수정 2014-09-26 12:48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남지현과 서강준의 사이를 질투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는 `한솥밥 특집`으로 예능 `가족끼리 왜이래` 팀인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방송에서 박형식은 드라마에서 남지현을 두고 서강준과 치열한 애정 전쟁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하며 "실제로 이 둘 사이에 질투를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박형식은 "진짜 신기한게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왜 둘이 같이 오나`라는 마음이 들더라"고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서강준은 "나는 그렇지 않다. 캐릭터 자체가 워낙 질투가 없는 캐릭터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질투 귀여워",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드라마 찍다보면 실제로도 그럴듯",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남지현 좋아하는거 아냐?", "박형식 남지현 서강준, 삼각관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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