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결혼 3개월만에 임신 5개월, 동갑내기 남편 윤종 첫 공개 '발마사지 로맨티스트'

입력 2014-09-26 16:14  

배우 김현숙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7일 방송될 MBC `사람이 좋다` 녹화에서 7월 결혼식을 올린 뒤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동갑내기 남편 윤종 씨도 출연했다.

남편 윤종 씨는 김현숙을 위해서라면 매일 설거지, 발 마사지도 주저하지 않는 로맨티스트라고. 노처녀의 대명사 김현숙과 로맨티스트 남편의 신혼 생활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현숙은 5개월 전 임신해 37살의 늦은 나이에도 기타를 배우고, 시를 읽어주는 등 태교에 열심인 초보 엄마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숙 결혼 남편 윤종 진짜 대박이네" "김현숙 결혼 남편 윤종 발 마사지라니 부럽다" "김현숙 결혼 남편 윤종 진짜 로맨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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