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과 함께 가을 여신으로 돌아온 배우 신민아가 고혹적인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으로 매 화보 때마다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내뿜어온 신민아이지만, 이번 화보에서는 청순한 모습과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넘나들며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이번 스톤헨지 주얼리 화보는 19세기 대표적인 고전동화 ‘백설공주’, ‘눈의 여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 왕자’, ‘인어공주’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하여 공주와, 여왕, 소녀, 왕자로 넘나들며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백설공주’ 컨셉에서는 코트를 움켜진 채 독이 든 사과를 들고 있는 백설공주의 모습을 절제된 슬픔과 관능적인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하여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다.
‘눈의 여왕’에서는 차갑지만 매혹적인 여왕의 모습을, ‘개구리 왕자’에선 마법에 걸린 왕자의 모습을 표현했으며, 컷마다 화려하게 빛나는 주얼리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STONEHENgE)’는 섬세한 기술력의 결정체인 2014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출시를 기념하여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은 목걸이 하나에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가 셋팅되는 등 18K 골드와 귀보석으로 이루어지는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이 날 착용한 주얼리는 1억 5천만원 상당이다.
가을 여신 신민아의 마스터피스 컬렉션 화보는 10월호 엘르와 헤렌, 인스타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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