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공식 입장, 뉴스에도 보도 "마약하는 사람처럼 보여 힘들어 한다"

입력 2014-09-26 14: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32)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줄리엔강이 맨발에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지난 18일 낮 서울 강남구 한 편의점 앞을 서성이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감겨 있다. 그는 민소매 티를 한쪽 어깨에만 걸치고 두 손은 허리를 짚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강은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경찰서로 옮겨졌으며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나왔다.

줄리엔강의 소속사 측은 "술이 약한 줄리엔강이 만취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며 "그런 행동을 했다는 건 굉장히 죄송스러운 심경이다. 줄리엔강이 말은 안 하지만 자기가 외국인이고, 혼혈이다 보니까 마약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굉장히 힘들어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술도 못 마시면서 만취했나보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 마약 반응에서 음성 나왔으면 뭐", "줄리엔 강 공식입장, 이게 무슨 일이야, 촬영하는 줄 알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