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노래할게' 팬 위하는 마음 담아, 10月 글로벌 투어 시작

배우 이민호의 음반 발매 소식이 화제다.



26일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작년 5월 발매된 앨범 `마이 에브리딩(My Everything)`에 이은 두 번째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가 오는 10월 발매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민호의 음반 발매에 대해 "이번 이민호 노래할게 앨범은 가수 데뷔가 아닌 팬서비스를 위한 것으로 그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요청에 대한 답례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음반 제작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앨범 `노래할게(Song for you)`는 팬들을 향한 이민호의 마음과 앞으로의 다짐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라며, "앨범은 다양항 팝 록(Pop Rock)장르로 이루어져 있고 이민호의 섬세하고 짙은 감성이 담긴 곡들로 올 가을 여심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에 수록된 곡들은 다음달부터 진행되는 글로벌 투어 `리부트 이민호 (RE:MINHO)`에서 라이브무대로 선보여지게 된다. `리부트 이민호`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이민호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 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노래할게`, 노래도 잘하나?" "이민호 `노래할게`, 다재다능하다" "이민호 `노래할게`, 오 멋있는데" "이민호 `노래할게`, 역시 팬사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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