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웨딩화보 공개 '韓·中 선남선녀' 행복해요~

배우 채림과 가오쯔치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26일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결혼을 앞둔 채림과 가오쯔치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채림은 세련된 느낌의 드레스를 통해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한 가오쯔치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보기만해도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의 화보만이 아니라 단아한 전통 혼례복을 차려 입고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품 넘치는 자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방이라도 눈에서 꿀이라도 떨어질 듯한 눈길로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고급스러운 골드 컬러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소파에 누워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채림과 결혼을 앞둔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채림과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다음달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아 정말 부럽다" "채림 가오쯔치, 나도 결혼하고 싶다" "채림 가오쯔치, 중국 남자 완전 잘해준다던데" "채림 가오쯔치,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싸이더스HQ)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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