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할로윈 데이가 한 달 가량 남았다. 벌써부터 파티에 참석하거나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위한 이색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들 또한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유쾌하고 기괴한 패션들이 많았던 과거에 비해 올해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할로윈 느낌을 물씬 담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하고 있으니, 할로윈 코스튬을 완성해줄 다양한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스컬 모티브가 돋보이는 워치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많은 곳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들과 파티가 열린다. 이날만큼은 방금 만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무시무시한 몬스터, 귀엽거나 예쁜 공주, 백마 탄 왕자 등으로 변신해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코스튬을 입고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는 이라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할로윈 느낌을 담아내는 시계 등의 액세서리가 있다. 이태리 명품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의 아트 컬렉션은 빈티지한 그레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다이얼 12시 방향의 스컬 모티브까지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매뉴얼 48MM의 새로운 모델이다.
젠틀한 신사의 보우타이를 연상시키는 러그 디자인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시계의 3시 방향이 아닌 12시 방향에 크라운을 탑재,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위트 넘치는 호박 액세서리
일년 중 가장 으스스한 축제인 할로윈 파티를 위한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도 있다. 할로윈의 밤을 더욱 무시무시하게 할 아이템은 가가 볼(GaGa Ball)이다.
호박 모티브에 짓궂은 표정의 작은 악마의 얼굴이 박혀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하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참(charm)은 파티에서 남들과 다른 룩을 빛나게 해 줄 전망이다.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개성을 살리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만하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스컬 모티브가 돋보이는 워치
할로윈 데이를 맞아 많은 곳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들과 파티가 열린다. 이날만큼은 방금 만화책 속에서 나온 듯한 무시무시한 몬스터, 귀엽거나 예쁜 공주, 백마 탄 왕자 등으로 변신해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는 단 하루의 기회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코스튬을 입고 할로윈을 즐기지 못하는 이라면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할로윈 느낌을 담아내는 시계 등의 액세서리가 있다. 이태리 명품 워치 브랜드 ‘가가 밀라노’의 아트 컬렉션은 빈티지한 그레이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다이얼 12시 방향의 스컬 모티브까지 재미있는 요소를 많이 지니고 있는 매뉴얼 48MM의 새로운 모델이다.
젠틀한 신사의 보우타이를 연상시키는 러그 디자인과 12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시계의 3시 방향이 아닌 12시 방향에 크라운을 탑재, 손목과 용두간의 마찰을 피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위트 넘치는 호박 액세서리
일년 중 가장 으스스한 축제인 할로윈 파티를 위한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도 있다. 할로윈의 밤을 더욱 무시무시하게 할 아이템은 가가 볼(GaGa Ball)이다.
호박 모티브에 짓궂은 표정의 작은 악마의 얼굴이 박혀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하게 빛나는 스와로브스키 참(charm)은 파티에서 남들과 다른 룩을 빛나게 해 줄 전망이다.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개성을 살리는 포인트 아이템이 될 만하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