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이 오는 11월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예정입니다.
26일 오후 개최된 이사회는 새 회장을 공식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11월 21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결정했다고 KB금융은 공시했습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도 임시 주총에 맞춰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회추위는 다음달 2일 회의를 열어 30~40명의 잠재후보군에서 1차로 10여명 안팎으로 예비후보를 압축할 예정입니다.
회추위는 이후 최종 면접후보를 선정해 10월 중순에 면접을 실시하고 빠르면 10월말에 차기 회장후보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26일 오후 개최된 이사회는 새 회장을 공식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를 11월 21일 오전 10시에 열기로 결정했다고 KB금융은 공시했습니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도 임시 주총에 맞춰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회추위는 다음달 2일 회의를 열어 30~40명의 잠재후보군에서 1차로 10여명 안팎으로 예비후보를 압축할 예정입니다.
회추위는 이후 최종 면접후보를 선정해 10월 중순에 면접을 실시하고 빠르면 10월말에 차기 회장후보를 추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