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난방비 비리에 일침을 가했다.
배우 김부선이 아파트 난방비 비리와 관련, 폭행사건으로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일침 가했다.
김부선은 최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김부선의 아파트 난방비 내역서를 입수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했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이야, 11번씩이나 zero 나온 102동은 누굴까. 얼굴 보고 싶다. 한수 배우고 싶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한 김부선은 자신의 아파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별난방 전환 추진에 대해 “몇 달째 용쓰고 있는 관리소장과 입대위 대표의 공지. 아무도 참여 안 해서 겁나게 외롭고 무섭지? 관리소장이 주민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고 있어”라며 한동안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공방전이 계속될 것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부선 일침에 누리꾼들은 ‘김부선 일침, 우리 아파트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 같아’, ‘김부선 일침, 김부선 강하다’, ‘김부선 일침, 김부선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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